여수 낭도 차박하기 좋은 곳 (시장 정보)
여수 오동도에 가면 들르곤 하는 낭도, 조발도 차박하기 좋은 곳 장소 정보와 함께 가는 법, 다리를 건너기 전 꼭 들러야 하는 수산시장, 맛집 정보도 같이 정리해 보겠습니다.
여수 오동도 동백꽃 만개는 언제?
여수 오동도에는 동백꽃이 필 무렵에 늘 가곤 하는데요. 일 년에 며칠 잠깐
볼 수 있는 꽃이기도 하지만,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너무 예쁘고, 또 어릴 적
추억이 떠올라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수 오동도 동백꽃은 3월 3주 정도에 보통 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과 오동도 근처 가볼 만한 곳, 주차비가 저렴한 주차장 정보 등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여수 오동도 동백꽃 만개 시점, 주차 정보, 가볼 만한 곳
여수 근교 차박하기 좋은 곳 : 낭도, 조발도
낭도, 조발도는 ‘섬도(島)’자가 이름에 들어가 있지만, 실제로는 육지와 섬이
다리로 연결된 상태로 이제 육지가 된 섬입니다.
낭도의 크기는 5.33㎢로 꽤 크기가 있어서 제주도 올레길처럼 낭도 둘레길을 보유하고 있어 걷기에도 매우 좋은 숨은 섬으로 2020년 여수 고흥다리 건설로 섬 아닌 섬이 되었습니다.
연수 낭도 차박하기 좋은 곳은 낭도 해변, 산타바 해변, 장사금 해수욕장입니다. 낭도 해변과 산타바 해변에는 편의시설과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다만, 자연 상태에 가까운 상태인 장사금 해수욕장은 해수욕장이라고 부르기에는 민망할 정도의 관리 수준입니다. 화장실 역시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로 찾는 캠핑 스팟은 낭도 해변입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급하지 않으면 낭도 등대로 가 제대로 멋들어진 경치를 즐깁니다.
- 여수 차박하기 좋은 곳 (차박지) : 뷰 1등은 낭도 등대 근처, 편리성 1등은 낭도 해변 근처
낭도에 있는 마을은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추천해 드리는 곳은 규포항 근처에 있는 규포마을 입니다.
걷기 좋은 한적한 곳을 선호한다면 그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 낭도 규포마을 : 걷기 좋고, 물 좋고 한적한 시골 마을
낭도 차박 전 들러야 할 곳 : 수산시장, 전통시장
여수 수산시장
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각 지역 특산품을 건강하게 맛보고 즐기기
위해서, 늘 여행을 가면 지역 시장을 찾아 찬거리나 식삿거리 등을 차 안 가득히
채우곤 하는데요.
그래서 차박하기 좋은 곳, 여수 낭도 목적지로 내비게이션을 찍기 전에는 늘 수산시장을 거쳐 갑니다. 여수는 바다를 낀 도시인만큼 수산물이 다양하고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여수 수산시장에서 회 한 접시와 문어 숙회를 떠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수 수산시장은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피하는 편입니다. 사람이 덜 붐비고 좋은 시장에 근처에 있기 때문인데요. 그건 바로 교동시장입니다.
- 여수 수산시장 (전남 여수시 여객선터미널길 24)
여수 교동시장 (전남 여수시 여객선터미널길 24)
여수 수산시장은 여수에서 시장이라는 단어만 내비게이션에 쳐도 나오는 대표 시장입니다. 하지만 자주 가는 사람들은 압니다. 그 근처에 교동시장이란 명소가 있다는 것을요.
교동시장은 여수 수산시장에서 200미터 남짓한 가까운 곳에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여수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전통시장으로 유명하고, 밤에는 포차 거리가 열리는 곳입니다.
사실 수산물 가격은 다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장은 주로 최신화되고 주차가 편한 여수 수산시장에서 많이 봅니다.
교동시장을 찾는 이유는 포차 때문인데요. 낭만포차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리지만, 이곳은 그곳보다는 많이 덜합니다.
요즘 서울 근교에서는 그런 포차 거리를 찾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여수에 들르면 저녁 한 끼 정도는 포차에서 안주와 함께 즐기곤 합니다.
- 2인 삼합 : 대략 4만 원 (사장님하고 딜 하면 깎아주심)
- 개인적으로 포차는 15번 광수 포차를 자주 갑니다.
요약 정리
여수 오동도 여행을 가면, 멀지 않은 곳에 차박하기 좋은 곳, 낭도, 조발도가 있습니다. 낭도에 들어가기 전에는 여수 수산시장, 교동 시장에 들르는 게 좋습니다.
낭도, 조발도 근처의 인근 연결된 섬들은 모두 바다 풍경 감상하기 좋고, 한적해 걷기 좋은 곳이 많습니다.
특히 낭도의 깨끗한 물로 만든 시판되지 않는 낭도 막걸리도 만나볼 수 있으니, 막거리 한 병 사 들고 낭도 등대, 낭도 해변에 차박으로 하루를 보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